본문 바로가기

PS 근황

Red Dead Redemption 2 (레드 데드 리뎀션 2)

http://www.dualshockers.com/2016/11/17/red-dead-redemption-2-stunning-great-story-gameplay/

http://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113899?




Take-Two on Red Dead Redemption 2: “Absolutely Stunning;” Promises Great Story and Gameplay Elements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다고 봅니다. 트레일러를 보고 이게 어떤지 직접 보셨잖아요. 너무 놀라울 따름입니다."

 

테이크투의 CEO 젤닉:

 

- 레데리1편과 관련해 말하길 서부게임은 미국에서 통하지 않을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으나 테이크투는 이를 다른 시점으로 보고 아주 가끔씩은 서부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레데리는 성공했다고 한다. 타이밍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 지금이야 말로 미국의 낙관적인 면을 다시 보여줄 좋은 타이밍이라고 한다

 

-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상당히 깊이있는 감성이 묻어나 있는데 뛰어난 스토리 요소와 게임플레이 요소를 기대할 수 있다 

 

- 테이크투는 고품질을 추구하고 락스타는 완벽을 추구하는데 그 완벽은 수준이 굉장히 높다. 완벽이란 도달할 수 없는 것이기에 언제나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꽤나 시간과 지출이 걸리는 것이지만 제대로만 한다면 (락스타는 항상 제대로 한다) 당연히 수익성이 있다. 

 

- 그타5와 그타 온라인은 락스타와 테이크투만의 기반이 되는 대표게임이 아니라 업계 전체의 대표 기반이 되는 게임이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팀에게 많은 부담감을 안겨주지만 이건 환영받을 부담감이며 테이크투는 이러한 창의적 비젼을 지원할만한 입맛과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 

 

- 회사는 개발팀이 열정을 쫓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줄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독려하는 회사. 그들은 보수적이지 않다. 경제적으로는 보수적일지 모르나 창의적인 것과 관련이 되면 그들은 "카우보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