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듀얼쇼크를 앨리트패드처럼

개조라면 개조일수도 있는 듀얼쇼크 앨리트패드화 하는 옵션입니다.

구매처는 아마존입니다. (링크)

처음엔 새로산 마그마레드에 작업할까 했지만

메탈들 색깔이 갓오브워 한정패드랑 잘 어울려서 이쪽으로 다시 작업했네요 ㅎ

아날로그 스틱은 우측만 교체 했습니다.

몇주 써봤는데 제품 만족도는 대략 전체적으로 8/10점 정도 수준?

파츠 부분별로 세분화 한다면 

아날로그 7/10

십자패드 8/10

버튼 9/10

기본적으로 메이드인 차이나 더군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해결된다면 아날로그랑 십자패드도 9/10까지 상승 여지가 있겠네요.

간단 리뷰

장점 

1. 무게감 : 메탈 재질로 인한 무게감

2. 안정감 : 무게감이 늘어서 인지 좀 더 안정감이 생긴 느낌이 있습니다.

3. 편의성 : 십자키 2종, 아날로그 3종, 버튼 4종이라 필요한 걸로 교체 사용이 가능.

단점

1. 무게감 : 메탈 재질로 인한 무게상승으로 패드 전체적인 무게가 늘어납니다.

2. 십자키 부분 유격으로 인한 불안감이 존재, 리듬게임에서 방향키가 들리는 현상 생김

3. 아날로그 특정 환경시 뻑뻑해지는 증상 존재, 

배터리 거치 부분의 나사 체결로 인한 압박시 왼쪽 아날로그 부분이 뻑뻑해짐 (이부분은 저만 그랬을지도 모름)

주로 FPS 게임시 오른쪽 높이 조절이 필요해서 왼쪽 아날로그는 순정 상태로 그냥 뒀습니다.

대신 다른 마그마레드색 패드 오른쪽 아날로그도 교체해서 패드 교체시 바로 적용가능하게 했습니다.

만약 교체해서 양쪽다 엘리트 패드화를 바란다면 사포질을 좀 해야할거 같습니다.

장점이 좀 더 좋은거 같아서 잘 사용할 듯 합니다.